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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라매공원 ] 출근길 출출한 아침 에그드랍에서 간단한 한끼해결해요
    먹는거 2020. 7. 6. 00:00

     


    안녕하세요 외로운 뚱땡이의
    외뚱입니다

    오늘은 저를 구독해주시고
    맞구독 티스토리
    규울님 블로그 포스팅
    구경을 갔다가
    에그 드랍 포스팅하실걸 보고
    저도 모르게

    오늘의 아침 메뉴는 누가 뭐래도
    에그드랍이다 하면서
    혼이 빠진듯 검색을 했습니다

    관악구에 에그드랍이 어딨더라
    에그드랍이 막 유명해지고
    강남점에만 있었을 때
    한번 가보고 가보지 않았거든요

    검색을 해보니 가까운 곳은
    보라매랑 서울대입구점에 있었습니다

    주소 : 서울 동작구 보라매로 5가길 7 1층 108호

    영업 : 평일 07:30 - 21:00
    주말 08:00 - 21:00





    보라매점 에그 드롭에 있는
    입간판에는 에그드랍
    추천 메뉴가 있었습니다

    미스터 에그  베이컨 더블 치즈
    데리야끼 바비큐 햄엔 치즈 프렌치토스트
    아보 홀릭


    드라마 덕후인 저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면서 이익준( 조정석 ) 이우주 ( 김준 )
    부자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으로
    자주 출연했던 에그 드롭
    드라마도 좋은데 에그 드롭도 나와서 좋았었죠

    포스터를 보는데 친한 친구를
    만난처럼 즐거웠답니다



    에그 드롭은 주문을 기계로 하고
    들어가서 주문을 받는 형식이었는대요
    코로나로 예방은 좋았던듯합니다


    물론 어르신 분들은 기계를 잘 쓰지
    못하시기에 매장 안에서도
    주문은 가능합니다


     
    에그 드롭 모형품 인대요
    와 진짜 맛있게 제작되지 않았어요??
    두 번 감탄했어요


    종이 메뉴판도 있어요
    주변에 회사도 많고 공원도 있어서
    종이 메뉴판이 입구에 있더라고요


    옆에는 원산지 표시판도 있었습니다

    근처에 병원도 많고 보라매공원도 있어서
    슬기러운 의사생활처럼 우주 같은 아이들도
    많이 오는 거 같아요 유아의자도
    비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토스트집이 인테리어가 굳이 이렇게
    멋들어질 필요가 있나 싶지만
    뭐든 이뻐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요즘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중독이 많죠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기도 하고요
    바 쪽에는 에그드랍에서 제공하는
    충전기도 있었습니다  

    벽 쪽 한쪽에만 있는 것이니 필요할 때
    재빠르게 이용을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선은 갤럭시 C핀 5핀
    아이폰 8핀 이렇게 3가지가 있었답니다

     


    제가
    주문한 갈릭 베이컨 치즈 4.700원
    콜라 300.m 1.600원


    토스트 근접샷을 빼놓을 수가 없죠
    데코로 올라간 파슬리도 이뻐요
    토스트 비주얼이 이렇게 까지 이쁠 수가

     
    음식을 다 먹고 셀프로 치우는 곳입니다
    철제 방식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케찹 손소독제 티슈 컵 홀터 시럽 등이
    구비되어 있고요

    일반쓰레기 재활용 음료 버리는 곳 종이컵
    버리는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

    총평

    에그 드롭은 토스트 전문점 매장인 만큼
    기존에 있던 토스트집이랑은
    메뉴면이나 비주얼면에서 차별화가
    확실히 있는 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갈릭 베이컨 치즈를 먹었는대요
    토스트 표면에 갈릭소스가 발라져 있었습니다
    마늘바게트 같은 느낌이었고요
    스크램블 에그로 듬뿍 들어간 기존의
    저희가 알던 계란이 아니라서
    먹기가 힘들 정도였지만 행복했습니다

    맛은 있지만 저는 다음에 갈 때는
    갈릭소스가 묻혀 있는 토스트 말고
    다른 토스트를 먹으려고 합니다
    저는 바삭한 토스를 생각하고 시켰는데
    갈릭소스 때문에 눅눅져있어서
    약간 실망했고요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 게 아니고
    제가 원하는 맛이 아녔을 뿐임을 밝힙니다
    콜라까지 시켜 먹으니 6천 원 정도였는데
    생각보다 간단히 먹을 간식은

    아녔다고 느껴졌어요

    월요일 아침 바쁜 출근길에
    식사도 못하셨다면
    에그 드롭 가서 한 끼 뚝딱 어떠실지

    재방문 의사는 백 프로 있습니다

    다만 토스트면 빵의 면이 바삭한 

    토스트를 먹어 보겠습니다

     

    제 별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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