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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샤로수길 ] 서울대입구역 대구핫플 데일리 오아시스 샤로수길점 다녀오다
    먹는거 2020. 7. 9. 00:00

     



    안녕하세요 외로운 뚱땡이의
    외뚱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사랑하는 친구와
    힐링을 하기 위해서 서울대 입구에
    샤로수길에 입점한

    데일리 오아시스를 가게 되었습니다

    데일리 오아시스

    주소 : 서울 관악구 관악로 14길 74-3 1층
    영업 : 매일 12:00 - 23:00
    전화 : 070-7739-8282


    인스타에서 데일리 오아시스를
    검색하면 입구 포토존에서 사진이
    많이 나와요 저희도 찍고 싶었으나

    꾸미고 간 상태가 아니라
    뒷모습 인증숏으로만 만족을 했습니다



    데일리 오아시스는 전국에 10개나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인 대요

    본점은 대구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베이지 톤과 식물로 꾸며진
    깔끔한 외관의 모습은 들어가기 전부터
    설레게 합니다


    1층 내부 모습입니다 테이블이
    체인점들처럼 일정하게 나열되어 있지 않고
    작은 조약돌처럼 아기자기 한 의자도 있고요
    이층에는 나무 의자도 있고 합니다

     


    이층을 올라가는 길
    저는 너무 편하게 가서
    사진을 못 찍었지만

    같이 간 친구는
    내 생에 가장 이쁜 날이다 라는
    명언을 두고 사는 친구라
    만나면 사진을 셀카만
    만장씩 찍는 친구 인대

    이 조명이 있는 곳 앞에서 사진을 찍는대
    사진 맛집 데일리 오아시스의 조명 맛집
    장소라고 알려주더라고요

    데일리 오아시스 오시면
    이층 조명 맛집에서 셀카
    인생 사진 놓치지 마세요




    이층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지 못하였지만

    한쪽에는 4인 이상이 이용 가능한
    단체석도 있었습니다


    밀짚모자를 쓴 귀여운 선인장
    선인장에는 여러 효능이 있는대
    아무래도 데일리 오아시스의
    효능은 귀여움이라고 느껴요



    데일리 오아시스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어서
    저희는 카멜 넛 프라프 치노
    말차 먹었소 플레인 티라미스
    세 가지 메뉴를 시켰어요

    저녁을 안 먹고 간 상태 인대
    다섯 가지 메뉴를 다 주문할걸 그랬어요
    이제 와서 아쉽네요

    데일리 오아시스는 시그처 메뉴인
    말차 먹었소 딸기 물었음( 겨울 메뉴 )
    카멜 넛 프라푸치노 데일리 오아시스
    네 가지 시그니처 메뉴
    굿도 배지도 판매를 합니다

    적립카드도 주는데 말을 하지 않으면
    주지 않나 봐요 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받지 못했어요


    플레인 티라미수 8.000원


    카멜 넛 프라푸치노 6.500원


    말차 먹었소 7.000원



    말차 먹었소 위에 있던 젖소 모양 쿠키를
    케이크에 꽃았습니다 말차 먹었소가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었죠

     
    티라미수는 빵이 가장 아래에
    까려 있어서 푹 퍼서 먹어야 한다는
    팁을 알려주신 잘생긴 직원님
    감사합니다
    말씀 안 해주셨으면 크림만 먹고
    빵은 없는 줄 알았을 거 같아요


    단체샷은 언제나 정답인 거 같습니다

    저보다 끼도 많고 능력도 많은 친구가 만들어준
    데일리 오아시스의 작품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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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전국에 체인점이 많은
    데일리 오아시스 샤로수길 점은
    핫한 카페로 유명했는데

    서울대 샤로수길에 생겨서 기뻤습니다
    커피 먹으러 가면 바닐라 라테밖에 안 먹지만

    시그니처 메뉴를 꼭 드셔 보시길 바라요
    데일리 오아시스에만 있는 것이니까요
    빙수도 판매를 하고 수플레도 판매를 합니다

    대신 수플레는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켜야 하는 거 같습니다

    브런치로 가도 될 거 같고
    30분을 기다리니 밥을 먹고 간식으로
    먹으러 가도 좋은 거 같아요
    샤로수길에 가신다면
    적극 추천하는 곳입니다

    저희가 먹은 메뉴를 리뷰 하자면
    카멜 넛 프라푸치노는
    피츠 넛 견과류가 들어가
    견과류를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피하심을 알려드리고요

    말차 먹었소는
    녹차와 얼음을 같이 드시면
    단짠의 달콤 쌉싸름이 더해져서
    맛 좋은 녹차빙수가 됩니다

    플레인 티라미슈는
    아주아주 특별함은 못 느꼈으나
    귀여움을 느끼고 와서
    힐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음료마다 올라간 젖소 쿠키
    낙타 쿠키 선인장 쿠키도 귀여웠고요


    2층 매장은 20:00에 마감을 한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조용한 카페를 생각하고
    가시면 안 될 거 같아요

    아무래도 핫플레이스인 곳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시끌 벅쩍합니다
    이쁜 시장에 온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살을 더 붙이자면 목캔디를
    챙겨가시는 것도 좋아요

    다른 분들 목소리가 크니까
    제 목소리도 점점 높아지더라고요

    이런 핫플레이스 매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으시면 평일 오픈 때 맞혀서
    다녀오심이 좋을 거 같아요

    쿠폰을 따로 챙겨주지 않으니
    저처럼 손해 보시지 마시고
    재방문 의사가 있는 분들은 꼭 쿠폰을
    받아 가세요

     

    제 별은 ★★★★★중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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