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 가평 ] 초원닭갈비/막국수/감자전/볶음밥/잣막걸리 도장깨기
    먹는거 2020. 7. 13. 00:00

     

     

     


    안녕하세요 외로운 뚱땡이의
    외뚱 입니다

    오늘은 10년 넘은 중고등학교 친구들과
    가평으로 여행 같은 극기훈련을 가게 되어
    극기훈련을 가기 전 든든하게 한 끼 먹고
    가기 위해 검색을 하다가 저희는 뚜벅이라
    가평역 근처에 있는 초원 닭갈비를 가게 되었어요

    가평하면 또 닭갈비를 먹고 오지 않으면
    왠지 가평이 아니고 다른 곳을
    여행을 간 거 같을 거 같아
    코스에 꼭 넣었습니다.

     

     



    초원 닭갈비에서 식사를 하면
    지분 위에 커피잔 아메리카노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매장이 생각보가 넓었습니다
    여행객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라
    단체석으로 마련이 되어 있더라고요

    저희도 7명이 간 거라
    자리가 붙어 있어서 좋았어요


     

     


    메뉴에는 애기 밥이 있더라고요
    좀 전에 있을 말씀드렸던 거처럼
    가족 단위가 많이 와서
    애기 밥도 있는 거 같았습니다

    저희도 애기가 있었으나
    애기가 속이 안 좋은 상태가 애기 밥까지는
    주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치 콩나물 쌈무 양파 쌈장
    사진은 못 찍었지만 쌈도 있었습니다
    쌈이 있는 닭갈비 집은 처음 오는 거라
    엄청 먹었어요
    쌈 싸 먹는 거 또 좋아하는 성격이라


     

     


    닭갈비를 야채와 볶기 전 모습
    기름을 두르고 깻잎 떡 양배추 버섯을 넣고
    볶기 전 모습이에요 볶기 전부터
    군침도는 비주얼이죠

     

     


    닭갈비 1인분 12.000원
    저희는 6명이라 2인분씩 양쪽에
    4인분을 먹었어요


     

     


    가락국수 사리도 추가해서 먹었어요
    다른 닭갈비집에서는 쫄면 먹었는대요
    초원 닭갈비에는 가락국수 사리가 있더라고요
    친구가 가락국수 추가해서 먹자고 해서 먹게 되었어요

     

     


    역시 오늘도 빠질 수 없는
    저의 시그니처 음료 코카콜라와 닭갈비

     

     


    닭갈비와 쌈과 쌈무 콩나물 쌈장을
    한 번에 싸서 한입 와앙

     

     



    감자전 10.000원

    초원 닭갈비를 가기 전
    다른 분의 블로그를 찾아보았는데
    감자전은 필수로 먹어야 한다고 해서
    친구들에게 야이 기를 해서
    맛만 보자고 시켰어요

     

     


    친구들에게 반을 잘라주고
    놓칠 수 없는 근접샷
    감자전에 간장을 찍고 고추를 한 개
    올려서 맛보는 것은 진리죠


     

     


    막국수 7.000원

    닭갈비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막국수
    아무래도 친구들이 많이 가서
    메뉴를 여러 개 시켜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막국수를 시키면 겨자를 소스
    주시는대 식성에 맞춰서 드시면 될 거 같아요
    저희는 굳이 넣어 먹지 않아도 될 거 같아
    그냥 먹었는대도 시킨 메뉴 중
    가장 인기가 많았어요


     

     


    볶음밥 3.000원
    한국인들이라면 볶음 요리를 먹고
    빠질 수 없는 바로 그것
    볶음밥이죠

    저희는 1인분씩 2인분 시켰어요

     

     


    잣 막걸리 4.000원

    저는 술을 먹지 않지만
    친구들은 술 한잔을 즐기는 애들이 있어서
    가평에 왔으면 닭갈비를 먹듯이
    가평 왔으면 지역 술인 잣 막걸리를 한잔
    친구들의 말로는 굉장히 고소했다고 했어요


     

     


    잣 메밀 바 8.000원

    입구에는 가평 지역 명물
    잣 메밀 바도 판매 중이었어요
    계산대 옆에 판매 중 인대
    잘 안보일 수 있어요

    -------------------------------------------------------

    총평

    가평을 가게 되면 닭갈비는
    먹어줘야 한다는 친구들의 의견에 따라
    가평역에서 멀지 않은 곳을 검색을 하다
    찾게 되었어요 가평역에서 10분 내로
    걸어갈 수 있는 위치였고요

    닭갈비는 야채와 함께
    볶으니 엄청 맛있었고요
    개인적인 가락국수 사는 제 입맛에는
    엄청나지 않았어요
    쫄면을 먹던 습관 때문일 듯합니다

    감자전은 저희가 기대를 해서 그런지
    생가보다 맛있진 않았어요
    느낌이 뭐랄까 횟집에 가면 주는 서비스 전
    같은 느낌이었다고 할까 감자 맛이 나지 않고
    감자 향만 나는 감자전이었어요

    막국수는 메밀면으로 되어 있고
    빨간 양념장이 엄청 맛있어요
    시킨 메뉴 중 순삭으로 없어진 메뉴였으며
    한 그릇을 더 시킬까 고민을 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제 ★★★★★중 

    ★★☆☆☆개였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