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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샤로수길 ] 샤로수길 비엔나 커피 맛집
    먹는거 2020. 6. 26. 01:05


    안녕하세요 외로운 뚱땡이
    외뚱 입니다

    오늘은 개화시기 시대의
    감성을 갖춘 커피 볶는 여자
    커피집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샤로수길에 가게 되었는데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갈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었었는대
    우연히 발견한 곳입니다



    주소 : 서울 관악구 관악로 14가길 2
    영업 : 매일 12:00 - 23:30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아무래도 커피 볶는 여자 커피집을
    왔으면 그 집의 시그니처 메뉴를
    먹어보는 것도 예의가 아닌가 싶어

    저는 서리떼와 수박주스
    앙버터 모니카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했으니
    매장을 구석구석 구경해
    볼까요???


    실내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개화기 시대의 느낌의

    디자인이 눈에 띄는 곳이죠
    벽에 걸린 소품들 이름을 몰라
    다시 한번 가서
    이름을 알아와야겠네요




    이곳은 실외 모습니다
    실내의 분위기랑은 또 다른 느낌

    에어컨이 없음으로
    요즘 같은 날에는 약간 춥더라도
    안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트로 감성의 장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커피 볶는 여자 커피집



    싱글 오리진 스페셜 티 원두
    100g 7.000원
    200g 13.000원

    커피볶는 여자 커피집에는
    원두도 판매 중이었어요

    커피 볶는 집 커피맛이 좋으셨다면
    원두도 구매하시면 될 거 같아요


    커피 볶는 여자 집 티슈도 감성이 돋네요



    한참 구경을 하는데
    메뉴가 나왔습니다




    서리 떼 6.000원


    수박주스 6.500원


    앙버터 모나카 1 pcs 3.500원

    ------------------------------------------------------------------------

    총평

    커피 볶는 여자 집은
    일단
    개화기 시대 인테리어로
    분위기 맛집이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서리 떼라는
    다른 비엔나커피와는 다르게
    검은콩으로 만들어져서
    고소함의 풍미가 좋았고요

    수박주스는
    약간 밍밍했습니다
    쥬씨에서 파는 음료랑
    크게 다름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앙버터 모나카는
    구운 과자 + 버터 +팥의 조화
    고소한 버터에 달달한 팥의 조합
    팥이랑 버터를 아끼지 않고
    가득 재료가 가득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버터랑 안 맞는 거 같아요
    친구는 입맛에
    잘 맞았다고 해요

    다른 곳에는 없는 메뉴이니
    커피 볶는 여자 커피집에 가시게 된다면
    드셔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점수는요 ★★★★★중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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