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림역 맛집 ] 소금구이 맛집 황학동 막창 곱로드

안녕하세요 외로운 뚱땡이의

외뚱입니다

 

오늘은 신림동에 있는

홍학동 막창이라는 곳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친구가 한번 먹어봤다고

적극 추천을 하길래

친구의 추천으로

들르게 되었습니다

 

신림역 5번 출구에서

파리바게트 골목으로 들어가

왼쪽으로 두건 물만 가면

바로 보입니다

 

 

 

 

홍학동 막창

주소 :서울 관악구 신림로 65길 37
              지번 서울 관악구 신림동 1433-92

전화 : 02-871-6787

영업 매일 17:00~02:00

 

 

매장은 넓은 편은 아녔습니다

테이블이 8개 정도 됐고요

오픈형 주방과 오픈되지 않은

주방이 있어서

테이블이 많은 편은

아녔습니다

 

제가 갔을 때도 세 팀 정도

있었는데 몇 분 지나지 않아

만석과 웨이팅이 잡혔습니다

 

 

메뉴보다 많은

주류의 메뉴

맥주가 피츠라는 게

있는지는 몰랐어요

 

아무래도 술을 먹지 않아서

술 종류를 많이

모를 것일 수도 있고요

 

 

반찬으로는

김치 ( 중국산)

마늘 양념장

상추 소금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소금구이 9000원

2인분 주문을 주문했습니다

 

딱 봐도 2명이서 식사용으로

먹기는 모자란 양이라

야채곱창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야채곱창 10000원

역시 2인분을 주문

위에 말씀드렸지만

술을 안 먹는다고 했는 대

사진상에 보이는 맥주는

제가 아닌 같이 간

일행이 먹었습니다

 

어찌 곱창을 먹는대

알코올이 빠질 수 있느냐며

저는 모든 술안주

메뉴라도 술 없이

술자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볶음밥 2000천 원

 

역시 2인분 한국인이라면

빠질 수 없는 마지막 메뉴

바로 볶음밥 아니겠습니까

안 먹고 가면 서운할 거 같아서

앞전 메뉴들이 주문을

하고 10분 정도 있다 나와서

야채곱을 다 먹기 직전에

주문을 했는데

볶음밥은 빨리

와서 당황했습니다

 

볶음밥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메뉴가 나오자마자

판 위에 올려야 해서

직원분이 볶음밥 위에

야채곱창을 바로 올리셨,,, 네요

부추도 많이 들어가서

향긋하니 먹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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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황학동 막창은

소곱창이 아니고

돼지곱창이어서

음식을 조리해서 주고

판 위에서 대워서

먹는 방식 인대요

소금구이는 식어도

괜찮았는데

야채곱창은 식으니깐

약간 비린내가

났다고 해야 하나

양념을 좋아하시면 추천

드리나 음식 냄새에 

예민하신 분들은

소금구이를 드시고

볶음밥으로 넘어가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부추가 들어가 있어서

향긋한 향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저는 ★★★★★개중에

★★★를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황학동 막창 신림점은

2007년 오픈을 하고

2020년 7월 20일까지 하고

영업을 마감하신다고 합니다

꾀 오랜 시간 영업을 하셨는대

혹시나 신림동에 사시는 분들은

한 번씩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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