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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화도 맛집 ] 하트시그널3 정의동 서민재 데이트코스
    먹는거 2020. 6. 6. 07:00

     

    안녕하세요 외로운 뚱땡이의

    외뚱 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 중에

    미팅 프로그램인 하트 시그널에

    정의동 님과 서민재 님의

    데이트 장소로 떠오른 바로 그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강화 손 칼국수

    주소 : 인천 강화군 양도면 강화 남로 678

    지번 하일리

    전화 : 032-937-8707

     영업시간 : 영업시간 : 11:00 ~ 재료 소진 시까지

     매주 수요일은 정기휴무일

     

     

     

    저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친구들과 함께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강화 손 칼국수는 매장 앞에 주차를 할수있고

    매장 뒤로도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가 오는대도 멋지게

     입구 앞에서 지치고 있는

    입간판

    강화 손칼국수는 외포 점도

     오픈을 했다고 합니다

    본점이 사람이 몰렸다면

    맛은 동일하니 외포점을

    찾는 것도 방법인듯합니다

     

     

     

     

    제가 바로 이분들 덕분에

    강화 손칼국수를 찾게 되었죠

    하트 시그널에 정의동 님 서민재 님

    영상만 보는대도 설렘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곳이

    여러 방송을 탄 곳인 줄을 몰랐는데

    KBS 생생정보통과 OBS 우리 동네 한 바퀴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방영한 곳이더라고요

     

     

    매장은 엄청 넓은 편은

    아니었고요 4인석 테이블

    두 개를 8인석으로

    양쪽으로 만들어 놓고

     

    가운데 동선을 살려놓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일하시는 분들이 뜨거운 그릇을

    맨손으로 가지고 나올 순 없으니

    카로 음식을 싫고 나오는 형태였어요

     

     

     

     

     

    저희는 바지락 칼국수 3인분 21.000원

    김치만두 1인분 7000원

    부추전 1인분 7000원

    새우튀김 1인분 7000원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원산지 표지판도 메뉴판 옆에 있었어요

     

     

     

     

    부추전에 찍어 먹을 간장과

    여기가 방송에서

    나왔던 바로 그 김치!

    여기서 또 정의동 씨의 명대사가 나오죠

    겉절이 해줄게

    제 친구도 2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답니다

    처음 세팅 이후로는

    셀프로 가지고 와야 합니다

     

     

     

     

    수저통 옆에서는 바지락을 담을 통과

    물컵은 종이컵으로 사용 중이더라고요

    위생적이긴 하나

    환경오염이 걱정이 됐습니다

     

     

     

    부추전 7000원

     

     

     

    새우튀김 7000원

     

     

     

    김치만두 7000원

     

     

     

    바지락 칼국수 1인분의 7000원

     

     

     

    언제나 떼샷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덕베 뱃가죽이 등가죽이 되어 가고 있는

    친구들 극한직업 블로거 친구의 삶

    이제 한입씩 맛을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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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강화도 손 칼국수는 김치 베이스의

    음식은 탁월했던 듯합니다 김치만두

    반찬으로 나온 겉절이 얼큰 칼국수는 맛을 보지

    못했지만 해장용으로 좋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저희가 먹은 바지락 칼국수도

    바지락 덕분에 시원한 맛이 났고요

    바지락도 엄청 많으니 4명이서 가도

    분주하게 먹었는대도  다 못 먹고 왔습니

    부추전은 제 친구 중

    한명은 야채를 안 먹는대

    부추를 갈아서 전으로 만든 거라

    잘 먹었습니다 야채를 먹지 않는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어요

     

    비 오는 날 해장이 필요한 날

    뜨끈한 국물에 파전 김치만두 한 접시

    적극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저는 ★★★★★개중에

    ★★★개를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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