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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건대입구역 맛집 ] 퀸즈블랙버거 건대입구역에 상륙하다
    먹는거 2020. 6. 4. 17:49

    안녕하세요 외로운 뚱땡이의

    외뚱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건대에 있는 퀸즈 블랙 버거입니다

    사랑하는 언니와 저녁 메뉴를 고르던 중

    집에서 음식을 배달해 먹을 것이냐

    코라나가 무섭긴 하지만 밖으로 나가서

    먹을 것이냐 고민을 하던 중

    언니가 퀸즈 버거를 한번 배달 주문을 해서

    먹어보았는데 맛도 괜찮았는데

    배달을 해서 먹으면 감자가 눅눅하게 온다고

    매장을 찾아서 먹는 방향을 선택했습니다

    건대입구역 5번 출구로 나가서

    10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퀸즈 버거

    찾기도 쉽고 전철역이라 가까웠어요

     

     

     

    QUEEN's BLACK

    주소 : 서울 광진구 동일로 20길 106 1층
    지번 서울 광진구 자양동 5-13 1

    전화 : 02-6408-0830

    영업 평일 : 11:00~23:00
          주말 : 11:00~24:00

     

     

     

    외관부터 조명이 반짝반짝
    아주 화려한 게외국 거리에 있을
    법한 간판과 조명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세련된 조명이 있는 곳

    조명이 많아서 약간

    더울 수도 있을듯했지만

    그렇진 않았고요

    각 테이블마다
    메뉴판은 있지만

    셀프주문을을 해야 하는 곳입니다

     

     

     

     

    메뉴는 버거 핫도그 치킨 리조또

    사이드 아이스크림 음료가 있었습니다

     

     

     

     

    잘 안보이실까 봐 책상 위에 있던

    메뉴판을 한 장 더 투척합니다

    아무래도 기계가 아니라서

    선명하게 잘 보이네요

     

     

     

     

     

    메뉴를 주문 후에

    셀프바가 구비되어 있어서

    보았는데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요즘 손소독제는

    단연 없어서는 안 될
    매장의 구비 제품도 있고요

    셀프바도 청결하게 구비가 되어 있었어요

    보통 이런 셀프바는 무나 피클 같은 게

    시간관리를 잘 안 해주면 물컹거려

    식감이 별로일 수 있는대 아삭아삭하니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퀸즈 버거 8,900원

    어니언 쉬림프 10.900원

    볼케이노 지즈후라이 6.800원

    치즈 주사기 2.500원

    탄산음료 2인 6.000원

     

     

     

    음료는 셀프도 셀프로 세팅을 합니다

     

     

     

     

     

    치즈 주 사리를 넣은 후

    반을 자른 어니언 쉬림프 버거의 모습

     블랙버거라니 엄청 신기했어요

     

     

     

     

     

    볼 케이인 노 치즈 프라이의 모습

    제 글 포스팅에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매운 음식은 잘 못 먹지만

    매콤한 음식은 섭취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언니가 눅눅하지 않은 감자튀김이라

    행복하게 먹는 것을 보고 만족했죠

     

     

     

    사장님계서 서비스로 주신

    블랙퀸에서 판매 중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캔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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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사실 검정 음식에 대한 편견 있었습니다

    매장에는 블랙 퀸즈답게

    블랙치킨도 있었는데 약간

    식욕을 돋우지 비주얼의 포스터 때문에

    맛이 없으면 어쩌지 했는고

    록키 랍스터 버거가 먹어도

    보고 싶기도 하고

    비주얼도 궁금하긴 했으나

    사악한 가격 ( 21.800원 ) 감당이 안되어

    제가 좋아하는 쉬림프 버거가 있으니

    깔끔하게 포기

    빵이 담백하니 좋았습니다

    치즈 주가 시를 선택한 것도

    신의한 수였다고 할 수 있었죠

     

    퀸즈 버거는 일회용

    장갑으로 먹어야 합니다

    여성스럽게 나이프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녔습니다

    남자 친구랑은 갈만한 곳은 아니에요

    예쁘게 말고 한입 크게 벌리고

    같이 웃으면서 먹을 수 있는

    동성친구분과 가시는 것을 추천

    치즈 주사기는 하는 방법을 몰라

    사장님께 부탁을 했는데

    음,,

    저희끼리는 불가능할뻔했습니다

    사장님도 주사기가 뻑뻑해

    진땀을 흘리며 넣어주셨어요

    혹여나 치즈 주사기를

    추가하시는 경우에는

    직원분께 꼭 부탁을 하세요

    서비스로 주신

     

    아이스 아메리카노 캔음료는

    저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언니는 입맛에 맞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별 ★★★★★개중에

    ★★개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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