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동 ]샴푸이야기 뿌리염색탈출기

안녕하세요 외로운 뚱땡이의
외풍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제 친구들이 줄줄이 생일이라
제 친구들 음식은 안 먹어도 사진은
영원한 거라며 만났다 하면 사진을 엄청 찍는대

뿌리 염색을 일 때문에 미루다 미루다
한 달 반 만에 뿌리 염색을 해야 하는
시급함을 느껴서 찾은 샴푸 이야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샴푸 이야기

주소 : 서울 양천구 오목로 221
영업 : 매일 10:00 - 22:00 명절 당일 휴무
전화 : 02-2696-9665

샴푸 스토리는 전화예약도 가능하고
네이버에서 예약도 가능합니다
정말로 세상 좋아졌죠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클릭을 하면
시술 가능한 디자이너님들이 순서대로 나옵니다

저는 이유진 디저이 너 님에게
전에도 시술받은 적이 있어서
제 인생 헤어디자이너 선생님이십니다

시술 가능한 시간을 정하고
이제 시술 내역을 클릭합니다

 


시급한 뿌리 염색과 두 달 정도
커트를 하지 않아 덥수룩해서
다듬기도 하기로 했습니다

샴푸 이야기는 1호점 2호점으로
나누어져 있는대

1호점이 더 넓은 거 같았어요
위에 사진은 2호점 제가
머리 시술을 받은 곳입니다

5월에 코로나 때문에 샵도 문을 닫고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했더라고요
전에 샴푸 이야기는 편안한 느낌이었다 하면
리모델링된 디자인은 세련되고 고급졌습니다

 

뿌리 염색을 하기 전
제 두피의 상태입니다
참 오래 버틴 게
사진만으로도 느껴지시죠

탈색 약을 바르기 잔 두피
보호제를 발라주시는대
서비스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두피에 탈색 약을 바르고 변신하는 모습

약을 바르고 기다리는 동안
먹으라고 주신 간식 과자랑
이유진 헤어 디자이너 선생님의
사랑으로 타 주신 달달한 맥심 아이스커피

샴푸를 하고 나와 커트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깔끔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드라이를 하고 난 다음 드라이를 해주신 모습이에요
드라이까지 하니 이제 행색이 사람 같아졌죠
탈색 머리라 일주일만 지나도 검은 머리가 자라
샤프심처럼 보이긴 하지만 매장이 인테리어로
새단장에 들어가 할 수 없었지만
오랜만에 이쁜 머리가 돼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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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탈색머리라 한 달에 한 번씩
뿌리 염색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샴푸 이야기 샵이
한 달간 리모델링 겸 문을 닫아서
두 달 만에 찾았는데 간판과
전체적인 인테리어 리모델링이
고급스럽게 바뀌어서 놀랬고요

오랜만에 뵙는
이유진 디자이너 선생님도
반가웠습니다

두 달간 자란 머리를 보고 잘 왔다고
더 있다가 투톤헤어로 바뀌었을지도
모른다면서 농담도 건네셨고

저는 두피가 건강한 체질이라
탈색 약을 달라고 따가움이 없습니다
다른 손님분들은 빨리 감겨 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는데

샴푸 이야기 탈색 약이 잘 맞고 같기고 하고

다른 미용실은 뿌리 탈색만 해도
5만 원 하는데 2만 5천 원 저렴한 가격으로
시술을 받아 행복하고
모든 시술 금액은 적립금으로 사용 가능 하니
잊지 마시고 적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장에 또 바뀐 것은 샴푸 대가 180도로
펴져서 샴푸 할 때 잠을 자는 듯이
다리를 쭉 펼 수 있게 바뀌었다는 거

커트와 드라이는 오랜 세월 믿고
맡겼던 분이라 굳이 말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역시 저의 최고의 이유진 디저이 너 님
목동에 머리를 하러 갈 일이 있으면
이유진 디자이너님을 찾아주세요

 

제 별은 ★★★★★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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