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림 ] 오떡 파 삼겹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외로운 뚱땡이의
외뚱입니다

근무를 갑자기 쉬게 된 날이었어요
예전에 친구가 오떡에서 파는
삼겹살 떡볶이를 추천받은
다음날 바로 시켜 먹어보았는데
제 입맛에 너무 찰떡이었는데

늦장 부리고 눈을 뜨자마자 파 삼겹이
계속 생각이 나는 거 있죠
그래서 추천을 해준 친구의 스케줄을
물어보고 친구도 같이 먹어줄 수 있다 해서
기쁜 마음에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오떡

주소 :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87
영업 :  11:00 - 02:00

매장 내부의 모습은 이러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레드 색상의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요

떡볶이를 팔아서 콘셉트가 레드였을까요?

 
제 친구도 실수한 부분 인대
현급넣는 곳에 카드를 넣으시면 안돼요
카드 결제는 기계의 중앙 오른쪽에 있답니다
오른쪽 밑에 부분에는 현금만
저의 사항을 적어놨어도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죠

3명이 와도 2인 떡볶이는 주문이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사이드를 먹어도 안되는 것일까요??

여쭤보지 못한점 죄송하네요 

 

여자셋이 가서

떡볶이에 주먹밥 계란찜 튀김까지 3인분양으로 

먹으면 버리는게 더 많아서 안좋은 부분일수도 있는대 

이건 왜이럴까요??

계란찜을 서비스로 주시니 이런 제도가 있는것일까요

 

 

무인 주문하는 설명도 친절하게 있답니다

여기도 또 하나의 실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컵을 보관하는 지문을 열 때 저희 말고도 다른 분들도

실수를 하시길래 적어놨어요 저 화살표 표시가

열리는 방향이에요 반대로 여시면

컵 보관하는 케이스가 저한테 쏠린답니다

 

문구가 참 마음에 드네요
다이어트는 모르겠고
떡볶이는 먹고 싶어

서비스 계란찜

주먹밥이지만 돌돌 말아먹지 않고
수저로 합리적으로 퍼먹을 비빔밥
열심히 친구가 비벼줬어요 

제가 찍겠다고 하니 영상 망치면 안된다면서 

자기가 석을테니 영상을 찍어달라는 배려 있는 

너란여자 아주 감사해요 

 

치즈가 길게 쭉쭉 늘어나는 영상을 찍고 싶었으나 

저는 아직 블로거가 되는 길이 멀었나봐요 

 

 

 

파 삼겹이지만 삼겹 사진은 찍지 않은 인증숏
파 삼겹인대 삽겹살 사진을 안찍은점 죄송합니다 

삼겹살도 4덩이나 들어갔어어요 

가위로 짤라 없으면 되는대 

약가 딱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 

 

 

 

파 삼겹 떡볶이 14.000원

주먹밥 3.000원

콜라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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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역이랑 가깝고 매 장고 깨끗합니다
무인기계가 있어서 편합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계란찜이
서비스로 나와요

2천 원과 배달비를 아끼기 위해서

매장을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배달 앱으로 계란 서비스가 없으니
알아두면 좋을 거 같아요

주먹밥도 맛있었어요
파 삼겹은 삼겹살도 많이 들어가요
양이 2명이서 계란찜이랑 주먹밥
먹으면 충분이 배불리 먹고 나올 수 있어요
물부터 수저 까자 셀프라는
점과 먹고 나서 치우고 가는 가격 대비에 비해

금액이 적은 편은 아닌 것을 단점인거 같습니다 

 

김밥천국에서 5천원 음식하나 먹고 가면 

치워주는건 해주시는대 

직원분들이 아무일도 안하고 계시는대 

제도라니 할말은 없지만 

이점을 단점으로 두고 싶네요 

 

제 별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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