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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남동 ] 소품샵투어 첫번째 오월삼점 소개
    하는거 2020. 8. 9. 13:39

    안녕하세요 외로운 뚱땡이의 

    외뚱입니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연남동 먹로드 

    투어를 하는 중이였어요 

    장마라 날이 더운고 습해서 땀도 많이 나고 

    저는 오늘은 어디 돌아다니는 건 

    안될거 같다른 생각이였는데

    아무래도 먹은 게 있다 보니

     소화를 시켜야 할 거 같다는 의견과

     홍대까지 왓는데 앉아만 있다가 가는 건 

    아닌 거 같다는 의견이 나와서 


    친구가 블루투스 이어폰이 두 개가 있는대 

    나만의 아이템을 꾸미 기도하고 

    한 번에 나의 물건인 것을 알리지 위한 아기자기한 

    스티커를 구매하고 싶다고 해서 


    아무래도 연남동 아니겠습니까

    10 걸을 만 가도 소품샵들이 있는 바로 그곳 중 


    작년에도 한번 와서 친구들이 소품을 이것저것 

    구매를 했던 곳 인대 또다시 만나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월상점



     

    간판은 약간 빈티지 한 느낌이 있었어요

    간판이 그동안의 세월을 말해준다고 해야 할까 

    오래된 곳 같진 않은대 


    그렇다고 매장까지 빈티지할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오월상점1




    입갑판이에요 

    몰랐는데 인스타도 있나 봐요 

    나중에 한번 들어가 봐야겠네요 

    @5maystore 


    오월상점2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샹들리에 전구 매장과는 약간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전구는 이쁘네요 


    오월상점3


    오월상점4



    한창 소품샵이 유행인 요즘  

    인스타에 유명했던 조화 꽃이에요 

    커플들이 사서 선물로도 주고 사진으로 

    많이 올라왔던 거 같아요  

    생화도 좋지만 


    이렇게 시들지 않는 꽃으로 남자 친구분이 

    여자 친구분들한테 사랑을 전하고 

    여자 친구분을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집에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거 좋은 거 같아요 


    구매를 하지 않아서 여쭤보진 않았지만 

    포장을 따로 되지 않는 거 같았어요 




    오월상점5


    오월상점6



    각종 엽서 스티커 공책 그립톡 

    이어폰 케이스 등이 있어요 


    진짜 다 이쁘지만 하나하나 자세히 보면 

    이쁘고 유용한 것들이 많으니 

    놓치시지 마시고 하나하나 이쁜  것들을 

    골라주세요 안 그러면 통장이 텅장

    으로 변할 수 있거든요


    저희의 통장은 소중하니까요


    오월상점7



    벽면에도 이렇게 깨알같이 케이스가 진열이 되어 있어요 

    아이폰 케이스들이 많은 거 같아요 

    아무래도 많이 제품들이 있겠죠 

    저는 겔럭시라 케이스는 없어서 꾸며야 합니다 


    오월상점8



    아이폰 케이스도 있었어요 역지 겔럭시 유저는 웁니다 

    겔럭시로 바꿀 때 친구가 진짜 케이스는 이쁜것이

    없다고 했는데 정말로 찾기 어려운 거 같아요 

    특히 저 하얀색 바탁에 빨간색 꽃이 세 송이가 있는 

    케이스가 계속 아른거려요 


    오월상점9



    텀블러도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성향이라 

    텀블러 굉장히 좋아하는데 

    일단 집에 있는 게 많아서 눈으로구경을 

    즐겁게 했답니다 


    오월상점10



    여러분 이것 좀 보세요 케이크이 아니고

     케이크 모양을 초랍니다 

    케이크 모양의 초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하리보 젤리 같은 초

    하트 조개 스마일 등등 선물용 

    용도로 참 이쁜 초였어요 

    안쪽에 보시면 선물용 케이스도 이쁘네요 



    오월상점11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는 필수잖아요 

    용도가 그건진 모르겠지만 

    원래 귀걸이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아니겠어요


    저도 이게 필요한 거 같아서 한참을 처다 보다가 

    있어봐야 얼마나 쓰겠나 싶어서 

    구매하지 않을 것 을 약간 후회를 하고 있어요 



    오월상점12



    인조가죽 가방도 있었어요 

    요즘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파우치 개념으로 

    작은 가방들이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오월상점13



    라탄으로 만들어진 가방부터 컵 바침

    홀더 케이스 바우니 장식장으로 

    만들어진 소품들도 팔았어요 


    매장에서 가격대가 가장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월상점14



    아기자기한 악세서리도 있었어요 

    악세서리는 큼지막해서 위협적인 느낌의 

    악세서리는 아니고 여름향기에 나왔던 손예진(심혜원)님의 

    역할에 잘 어울린 거 같은 악세서리가 많았어요 



    반지 팔찌 목걸이 귀걸이 집게핀 등이 판매 중이에요


    오월상점15



    또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이템이 나왔네요 

    마스킹 테이브라고 마테라고 부리기도 하는 제품 인대요 

    접착력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다꾸라고 

    다이어리 꾸미지 제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고요 

    메모 같은 거 쓰고 붙여 놓는 용도로도 사용되는 제품이에요



    오월상점16



    처음에 소개시해드린 꽃이랑은 또 다른 느낌의 

    인형 모양의 알록달록 이파리가 있던 꽃송이 인형도 

    선물용으로 좋을 거 같아요 

    꽃을 좋아하는 분들께 사랑을 선물하시는 것



    오월상점17



    제가 구매한 스티커예요 이니셜 스티커 

    하리보 젤리 같은데 곰돌이 모양의 스티커 

    마지막은 인테리어 용으로도 써도 좋을 거 같고

    총 세 가지 구매했어요 

    금액은 총 7.500원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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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연남동 오월 상점은 전체적으로 다이어리 꾸미기의 

    데일리 상품이 집중적으로 있었어요 

    매장은 협소한 편이에요

    평일 낮게 이용을 했는 대도 10대 학생들이 

    많이 구경을 오고 아이템을 구매하기 

    좋은 제품들이 많았고요 


    오월 상점은 홍대점 연남점 그날 봄의 

    소품샵 스템프 투어도 하고 있었어요 

    주의사항으로는 

    스탬프는 구매 시 찍어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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