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 신림 ] 스타벅스 블론드 서머 라떼 먹고 별 3개 받아가세요
    하는거 2020. 8. 2. 00:00

    안녕하세요 외로운 뚱땡이의 

    외뚱입니다 



    오늘 제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메뉴를 소개하려고 하는데 

    요즘 인스타에서 페이지를 열지만 하면 

    뜨는 메뉴가 있길래 


    시즌 음료 인거 같아 하늘이 뚫린듯 비가 

    내리는날 눈이 뜨자마자 

    스타벅스로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블론드서머라떼블론드서머라떼



    제가 먹고 싶은 메뉴는

     블론드 서머라떼었어요

    모르고 갔는데 스타벅스 카드로 

    구매를 하면 별을 3개나 주는 

    이벤트까지 하는 중이었더라고요 


    어제 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는 것을 

    겁을 내지만 음료의 평도 좋고 

    별도 주고 스티커도 제공을 해준다기에 


    부푼 기대에 주문을 했는데


    저의 정보 부족이였을까요 

    사진과 같이 위에 올라간 아이스크림 같은건 

    크림이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크림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이 비를 뚫고 왔는데

    안 먹어 볼 수도 없고 

    저의 도전이 시작이 되었지요




    블론드서머라떼1



    실물과 너무 다른 비주얼을 보여준 

    블론드 서머라떼 

    나한테 왜 이러는 것인지 

    눈으로도 즐겁고 싶엇는대

    아이스크림이 아닌 건 알겠으니 

    사진과 같은 동그라미 

    비주얼이 나왔으면 했으나 

    크림이라 그런지 동그래서 그런지 

    크림이 반은 침몰을 

    한 현장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블론드서머라떼2



    옆에서 본 서머 플로트 크림의 침몰 사진입니다 


    위에 뿌려진 시럽이 카라멜인 줄 알았는데

    오렌지 시럽이라고 하더라고요 

    먹기 전에 향을 맡아 봣는데 

    상큼한 향이 은은하게 났어요 

    제가 비염이 있어서

     잘 못 느끼는 것일 수도 있어요 

    밑에는 에스프레소 라떼었어요 


    여기서 잠깐 블렌드 에스프레소란


    블론드 에스프레소는 기존 에스프레소와 비교해 원두를 50%만 

    로스팅 해 만든 라이트 로스팅 커피입니다. 

    블론드 에스프레소는 아이스 음료를 마실 때 청량감이 뛰어나서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라이트

    한 커피 선호도가 두드러졌습니다.



    왠만하면 환경적인 문제도 있고 

     빨대를 쓰지 않으려고 하는데 

    스타벅는 종이 빨대이기도 하고 

    매장 직원분이 밑에까지 섞어서 먹어야

    하는 음료라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빨대를 하나 받아왔답니다 




    블론드서머라떼3



    이른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바 테이블에 없어서 

    찍을수 있었던 서머 블론드 크림 침몰라떼 사진 


    그래도 스타벅스 로고와 함께 찍으니 

    나름 괜찮은거 같기도 했던거 같다고 

    위로를 하는 중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총평


    스타벅스 서머 블로드 라떼는 

    에스프레소 커피의 무거움을 크림과 시럽이 

    잊게 해줘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를 아직 못 먹어서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는 성향이라서 

    입맛에 맞았고요 


    아메리카노 처럼 깔끔한 커피 맛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비추랍니다


    스티커는 수량이 끝나서 받지 못했습니다 


    어쩐지 인스타에 엄청 올라온다는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하고 깜빡한 

    제 불찰이였습니다 


    그래도 스타벅스 별을 세개나 받을수 있었다는 

    기쁨은 있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