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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남동맛집]술이 있는 한식맛집 수라간 닭도리탕 먹으러가자
    먹는거 2020. 8. 13. 00:00

    안녕하세요 외로운 뚱땡이의

     외뚱입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먹로그를 찍는 날 중 

    점심부터 먹게 되었던 수라간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수라간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에요 

    닭볶음탕 집을 두 번을 가고 싶다 

    이런 생각을 잘 안 하는 편인대 


    작년 친구의 생일날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아서 연남동을 가게 되면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은 곳이였는데

    친구들도 다 좋다고 해서 

    행복한 마음으로 찾 가게 되었습니다 


    수라간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38안길 3

    영업 : 평일 11:30 - 21:30월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전화 : 070-8838-4335



    수라간




    수라간1



    입구 모습이에요 

    초록색 식물들로 일정하게 

    인테리어를 해놓고 

    대기석도 만들어져 있어요 



    수라간2



    수라간3



    수라간은 옛날에 임금님의 진지를 

    만들던 주방이라는 뜻으로 


    간판과 매장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현대랑은 거리가 멀지만 

    세련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어요 


    매장은 굉장히 협소해요 

    테이블은 총 7개 정도 되었고요 

    예약은 안타깝게되 안된다고 합니다 

    휴무는 인스타에 공지를

     올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인스타 sooragan01 


    저희도 평일 점심에 갔는데

    운이 좋게 않았지만 

    저희 뒤로 온 분들은 웨이팅이 있었답니다



    수라간4



    수라간5




    수라간6


    대표 메뉴로 간장게장정식 13.000원

    새우 명란 비빔밥 정식 10.000원이 있어요 이외에도 

    다른 정식들도 많답니다 


    하지만 저희는 정해진 메뉴가 있었기에 

    다음에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수라간7수라간8




    수라간9수라간10


    반찬은 깻잎 마카로니 고사리 볶음 김치 

    이렇게 네 가지 반찬이 나오는데 

    양도 넉넉하니 많이 주셨고요 


    저희는 반찬을 두 번씩 리필해 먹을 정도로 

    메인만큼 입맛에 맞았다고 생각했어요 



    수라간11



    닭볶음탕 30.000원



    수라간12수라간13


    닭고기 감자 야채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요 

    저는 약간 맵다고 느끼긴 했는데

    계란말이로 정화를 시켰답니다 




    수라간14


    명란계란말이 16.000원


    색감이 너무 이쁘죠 

    메뉴판의 금액을 보고 시키질 않았는데

    금액이 반찬 정도 생각할 금액은 아니었지만

    달걀 지간도 맛있었고 

    명란도 짭조름 하니 맛있었고 

    마요네즈를 살짝 찍어서 먹으면 

    감동이 3배가 되었답니다 




    수라간1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총평 


    연남동 수라간은 매장은 협소하다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사람들이 몰일 시간 말고 안 몰릴 시간

    평일날 낮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점심에는 밥을 위주로 먹는 사람들이 

    많으니 웨이팅이 없을듯하지만

    술 한 잔 곁들일 경우 

    웨이팅이 길어질듯합니다 


    명란 계란 말이를 반찬정도 생각했는데

    금액이 있는편이었네요 맛은 좋으나 

    다음에 가게 되면 주문을 할까 고민이 됩니다 


    닭볶음탕은 저 말고 친구들은 

    맛 좋게 먹었습니다 물론 저도 맛이 좋았으나

    제 블로를 구독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매운 음식을 잘 못 먹어요 

    먹을 때는 맛 좋게 먹었는데

    먹고 나서 입술이 아렸다고 해야 하나 

    생각보다 매운 편은 아니나 알싸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두 번째 방문을 할 때는 없었지만 

    수라간의 마스코트 강아지가 있어요 


    매장을 돌아다니거나 

    그러진 않는데 혹시나

     음식점에 강아지가 

    있는 것을 꺼려 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생각을 해보시고 

    가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재 방문의사 있습니다 


    제 별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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