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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펍앤커피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섹터 118
    먹는거 2020. 8. 16. 00:00

    안녕하세요 외로운 뚱땡이의 

    외뚱입니다


    친구들과 먹로드 마지막 코스였던 

    SECTOR118 밥 한 잔을 하고  

    어딜 갈까  고민을 하던 중 친구가 무한 검색으로

    찾아낸 매장도 이쁘고 맛도 좋다는 평이 있던 

    바로 그곳이에요

     

    역시 이태원이라 그런지 입구

    테이블로 마련이 되어 있는바에 있는대

    한국 사람과는 역시 포스며 분위기가 달라요

    그저 핸드폰을 보고 있을 뿐인데

    화보를 찍는 느낌이랄까


    섹터118


    주소 : 서울 용산구 보광로 118

    영업 : 토요일 12:00 - 2;00

    전화 : 010-8689-3118



    섹터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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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부터 남다른 분위기의 카페&펍 섹터 118

    간판이 제 스타일이라 놀랐다고 해야 하나 


    밑에는 거울 형식으로 있는 입간판도 었었는데

    친구들이랑 단체로 가면 항상 찍는 간판인데

    비가 와서 같이 사진은 찍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다음 기회에 찍으면 되니깐 아쉬움을 뒤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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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터1188



    메뉴로는 커피 병맥주 칵테일 

    티 음료 디저트 등이 있어요


    배불리 밥을 먹고 온 상태라 수플레를 먹자고

    할 수가 없었어요 오랜만에 봐서 먹고 싶었지만

    기회는 많으니 다음에 먹기로 아쉬움을 남기며 


    친구들과 함께 갔을 때 음료를 즐기고 싶은 사람

    맥주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함께 

    올 수 잇는 공간이라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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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을 받고 메뉴가 나오는 픽업 공간이에요 

    안쪽에 공간도 보드랑 팔찌 티켓 같은 것이

    있길래 무엇인지 궁금해 여쭤보니 

    직원분들 페스티벌을 좋아하시나 봐요 

    입장 밴드 모아논 것이라고 알려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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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쩐지 입구에 태극기가 어디서 본거 같았는데 

    한창 페스티벌 가고 싶어서 

    알아보면 태극기를 펼쳐서 찍은 인증샷이 

    많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가보진 못했지만

    혼자 반가웠다고 할까 


    들어가는 입구에 꾸며진 와인병 

    인테리어 눈길이 끌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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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내부의 모습이에요

    미러볼이 있어서 저녁이 되면 재즈 바처럼 

    공연을 하는 줄 알고 여쭤보니 그런 건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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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야외 쪽도 있었는데


    전제적인 사진은 못 찍었어요 

    반대쪽이 비가 새서 복구 

    작업 중이라 엉망이었어요 


    복구가 된다면 꼭 한번 

    이용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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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한편에는 카지노 게임이 

    가능한 바가 있었어요


    태어나서 처음 보는 카지노바의 모습은 

    생소했지만 신선했다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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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은 맥주 두 잔을 주문하면 이용 가능하며 

    8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금 배팅이 가능한 곳이 아니니 유의하시고 


    게임을 잘 몰라도 딜러분도 계시고 

    사용 설명도 서 있으니 누구나 참여 가능한 거 같아요 


    이색 데이트를 하기 좋은 곳 공간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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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노 4.000원

    죠리뽕라떼 6.500원

    체리에이드 6.000원


    저희가 주문한 메뉴예요 

    겹치는 메뉴를 시키지 않아서 그런지 

    더욱 이쁘게 사진을 남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다음엔 친구들한테 칵테일을 

    먹어달라고 해야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총평


    저는 술을 먹지 않아서 친구들이랑 

    저녁에 만나게 되면 항상 

    술집에 가서 콜라를 시켜 먹었는데


    섹터 118은 시간이 제한을 두지 않고 커피와 

    음료 칵테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같아서 

    저에겐 안성맞춤인 곳 같았어요 


    펌 분위기고 좋았고 카지노 게임까지 즐길 수 있어 

    또 다른 매력이 있던 곳 같아요 

    물론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지루할 틈이 없는 곳 공간 같아서 좋았어요 


    음료 또한 아메리카노랑 죠리뽕라떼는 

    특별하고 할 거 같지 없었으나 

    추천받은 체리 에이드는 

    가루로 만든 것이 아니었고 

    체리가 들어가 있어서 올해는 

    체리도 못 먹고 여름이 가나 했던 저에게 

    만족스러웠던 메뉴였어요 


    제 별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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