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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맛집]선미향 한정식 12첩 밥상 여행필수코스
    먹는거 2020. 9. 25. 00:00

    안녕하세요 외로운 뚱땡이의 

    외뚱입니다 


    오늘은 친구랑 이야기를 하다 급벙으로 가게된 

    강화도 여행중에 들른 곳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여행이랑 각자 추구하는것이 다르잖아요 

    먹방 사진 엑티비티 휴식 등 다 같을수 없잖아요 

    저는 그래도 여행은 체력전이라 생각하고 

    일단 먹는게 가장 중요 했답니다 


    다행히 같이 여행을 간 친구도 저와 추구하는 것이 

    같이서 마음이 참 잘 맞습니다 

    이래서 역시 친구라고 하는듯 합니다 



    선미향 


    장소 : 인천 강화군 양도면 가능포로 223 선미향

    영업 : 09 : 00 ~ 21 : 00

    전화 : 0507-1307-4987




    선미향15


    한식파인 친구가 추천을 받은 

    곳이라고 해서 찾아 오게 됬어요 

    역시 강화쪽은 식당마다 넓고 서울에서는 

    느낄수 없는 여행의 밥집스러운 느낌이 가득해요 


    선미향14


    차안에서 혹시나 못보고 지나가실지 

    모를 손님들을 위해서 친절하게 플랜카드로 

    매장입구 벽면에 큼지막하게 추천 메뉴들이 붙어있어요 



    선미향13


    사장님들이 식물 키우시는것을 좋아하는듯했어요 

    이렇게 노랗고 주황색 꽃들이 많았어요 

    정말로 나이가 들면 꽃을 좋아하한다더니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저도 사진첩에 

    제 사진 보다는 꽃들 사진이 점점 느는것을 느낍니다 


    선미향12


    오른쪽 장에 적혀 있는 글귀가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좌식으러 되어 있었나봐요 

    지금은 신발을 신고 바로 올라가면 되지만 

    왼지 기분이 상한건 기분탓일거예요 


    선미향11


    강화도의 식당들은 이런 구조의 

    식당들이 많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가족들끼리 여행을 오거나 단체로 

    여행을 왔을때를 주는 편안함의 구조라고 해야할듯해요 

    매장이 넓은 많큼 테이블도 많았어요 


    선미향10

    모든 메뉴를 2인 이상가능합니다 

    안타깝게도 1인분은 안된다고 합니다 

    혼자 여행을 가시게 되시는 분들은 

    참고를 하시고 선미향을 찾아 

    주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선미향9


    기본 반찬이 이렇게나 많아아요 

    감자조림 고사리 파프리카 

    게장 시금치 단호박 무침



    선미향8


    호박 절임 김치 사라다 

    매추리조림 연근 마지막 반찬은 이름을 모르겠지만

    집반찬 같은 느낌의 정감가는 12첨 반찬이에요 

    선미향7


    선미향 1인 15.000원


    12첨 밥상의 항공샷은 입니다 


    선미향6


    생선은 가자미와 고등어 였어요  

    선미향 정식 구이를 시키면 알수 있는 생선 메뉴였어요 

    정식구이라 두가지가 나와서 좋았구요 

    고등어 구이만 드시고 싶으시다면 

    고등어 구이 정식을 시는것이 좋은거 같으나 

    개인적으로 쌈을 좋아하는 터라 저에겐 좋은 메뉴였어요


    선미향5



    제육은 달달하고 살짝 매콤한 맛이었어요 

    아무래도 제육이라함은 매콥이 빠질수 없죠 

    저는 맵찔인데도 맛좋게 잘 먹었답니다 



    선미향4선미향2


    쌈이 나왔으면 야무지게 먹어주는것도 

    예의라고 볼수 있죠 

    쌈채소는 직접 키우시는것이라고해요 

    그래서 시중에 사 먹는 아이들처럼 

    엄천 크고 그렇진 않지만 신선해서 좋았어요 



    선미향1


    너무 맛있어서 3공기나 먹었어요 


    마지막으로 후식 식혜가 먹고 가라고 하셔서 

    한잔만 따라서 먹어봤는데 

    친구랑 둘이 한컵씩 가져 나올정말로 맛이 좋았어요 

    쌀알이 씹히는 식혜는 아니었지만 


    정말로 별미이니 꼭 드시고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선미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총평 


    저희가 갔을때는 비수기이기도 하고 

    식사 시간이 지난 상태였는데도 

    손님이 계속 올정도로 맛집이었답니다 


    주차장도 넓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특히 반찬을 쌈 채소를 직접 키우셔서

    주시는것이라는것에 놀라웠답니다 


    갈치는 제주도에서 직송으로 오고 

    고등어나 삼치 같은 구이용 생선은 

    여수에서 직송으로 온다고 하니 식재료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은 만족하실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인들이 강화도를 가고 한식을 좋아한다고 

    하면 적극 추천을 해줄만한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입가심 식혜도 꼭 드시고 오셨으면 합니다 


    위에도 말씀 드렸듯이 1인메뉴는 주문이 불가능 

    한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제 별 ★★★★★중 

    ★★★☆☆입니다 


    저는 직접 제가 제돈을 주고 먹고온 후기를 올립니다 

    광고는 전혀 없을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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