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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맛집]쉬림프아이스터/낙원오믈렛/타마고산도 낙원태산도 솔직후기
    먹는거 2020. 9. 30. 05:15

    안녕하세요 외로운 뚱땡이의 

    외뚱입니다 


    오늘 친구랑 성수동 투어 중 처음 코스 중에 

    갔던 밥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을 원래 가보고 싶었던 가게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은 성수동은 월요일 문을 

    닫는 곧이 꽤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원래를 햄버거를 먹기로 했었는데 

    친구한테 몇 가지 리스트를 뽑아 주니 

    그중에서 파스타를 먹고 싶었다면서 

    원픽으로 바로 말을 하더라고요 

    주저하지 않고 달려갔답니다 



    낙원태산도 




    낙원태산도


    전철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어요 

    도보로 10분이면 갈수 있었어요 

    제가 엄청난 길치 인데 찾아갔으니 

    외국인 아닌이상 다 금방 찾아 갈수 있는 거리랍니다.


    낙원태산도1


    카츠 엔 오믈렛 전문점 

    자부심이 강한듯한 인테리어 간판이 

    인테리어로 유일하게 있는 곳인데 

    분위기가 압도합니다 


    개인적으로 돈카츠 를 즐겨먹지 않아서 

    먹어 볼일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제 돈을 주고는 먹진 않을듯 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오믈렛과 파스타가 팔아서 좋았어요 


    낙원태산도2



    점심시간이 지난 상태에서도 손님들이 

    꾀 많은 편이었어요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지만

    저희가 오고 테이블 사진을 찍고 메뉴를 고르는 

    동안 테이블이 만석이 될 정도였어요 

    역시 성수동은 대단한 동네 같아요 




    낙원태산도3


    테이블에는 이렇게 메뉴판과 수저 젓가락이

     세팅이 되어 있어요 4인석 테이블인데 

    세팅은 두 세트만 있었어요 


    낙원태산도4


    친구한테 메뉴 링크만 보냈었지 

    금액을 몰랐는데 금액이 저렴해서 놀랬어요 

    다른 매장에 파스타는 보통 12.000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가성비가 괜찮은 거 같아서 좋았어요 


    낙원태산도5


    낙원태산도는 시그니처 음료도 판매 중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새로운 맛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고 

    일본에서 식당을 하면 자주 보던 음료 메뉴였던 

    멜론 소다가 반갑긴 했으나 일본에서도 

    개인적으로는 멜론 소다가 입맛에 맞지 않아서 

    저희는 콜라를 주문했어요 



    낙원태산도6


    물을 부탁드렸는데 물은 셀프였답니다 

    카운터 쪽으로 가셔서 직접 가지고 오셔야 해요 

    보리차 같은 물이었어요 



    낙원태산도7


    반찬으로 오이지랑 무가 나왔어요 

    아삭하니 식감도 좋고 

    담근 지 오래된 거 같지 않았어요


    낙원태산도8


    쉬림프이이스터 11.900원


    제가 좋아하는 새우 파스타 입니다

    로제 파스타 같은 매콤한 맛이었어요 

    주문 잘했다 생각했던 메뉴 중에 하나였어요 



    낙원태산도9


    다른 블로그 하시는 분들 보면 

    이렇게 들어서 찍는 사진들도 

    멋들어지게 잘 찍으시던데 

    저는 ,,,, 왜 이럴까요 




    낙원 오믈렛 11.900원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직원분이 조금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갈라지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알고 오는 비주얼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당부를 하셨어요 그래서 오믈렛 인생 샷을 남기지 못했어요 



    낙원태산도10


    반을 가르면 이런 보습이 됩니다 

    다들 분들은 아무래도 가르는 영상을 

    포기하고 사진으로 남기시는 것을 

    선택하신듯해요 


    낙원태산도11



    촉촉한 계란을 소스와 함께 

    섰어 사진을 찍어 보기로 했어요 

    몰랐는데 




    낙원태산도12


    타마고산도 8.900원


    개인적으로 계란 샌드위치를 정말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일본에서도 맛있게 먹어 본 적이 있고 

    한국에서도 편의점에서 계란 샌드위치를 

    즐겨 먹는 편이었는데요 

    역시 편의점과는 다른 퀄리티를 자랑했어요 

    바로 나와서 계란의 따뜻함과 

    믿겨지지 않는 두께 타마 고산 도는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남자친구와는 함께 와서 

    시키기는 무리일듯했어요 특히 요즘 말로 썸이라는 

    관계의 분과는 함께 오셔도 드시지는 마세요 

    최대한 동성의 분들과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낙원태산도13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로 

    단체샷은 정답 인듯합니다 오믈렛이 아쉽긴 

    하나 낙원에 한번 와봤던 친구와 

    다음에 오게 된다면 이쁜 단체샷을 

    하나 꼭 남기도록 해야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총평



    가성비가 좋았던 낙원태산도는

     재방문 의사도 있으나 엄청난 친절함을 

    기대하고는 가시지 않는 것을 당부 말씀드려요 

    마스크 때문일지 모르지만 불쾌까진 아니었지만

     친절하다라는 것은 느끼지 못했고요

     

    타마사산도가 네 개로 된 비주얼이 

    좋긴 한데 후식 개념으로 먹기엔 양이며 

    가격이 약간 부담스러웠어요 

    두 개만 나오고 4천 원에 팔아도 많이 

    먹을 거 같다는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믈렛은 크게 특별하지 않았지만 

    한번쯤은 먹어봐도 될 맛이었어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따뜻할때 먹는것이 

    좋을꺼 같아요 저는 사진을 찍는다고 

    약간 식은 다음에 먹었어요 

    그래도 맛은 좋았으나 

    다른 프렌차이즈에 있는 오믈렛과

    다른 맛을 못느꼈어요 


    제 별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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