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카페]애견동반 가능 카페린 여유로운 차한잔

안녕하세요 외로운 뚱땡이의

 외뚱입니다 

친구 부부와 함께 창모루에서 칼제비를 먹고 

배를 든든히 채웠으니 이제 디저트 타임을 

가지러 가야 하는 배우신 분들의 일상 

창모르에서 사징님이 신신당부를 하시면서 

알려주신 카페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창모루에서 차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역시 차로 이동을 하니 편한 것은 

저의 속마음 ( 속닥속닥)

카페,Lyn

카페 린은 못 찾는 게 어려울 정도로 

찻잔의 배너로 이렇게 크게 되어 있습니다 

커피 맥주 디저트 등이 있고 

역시 자동차로 많이들 방문을 해서 그런지 

매장이 규모도 크고 주차장도 넓었습니다 

저희는 주말에 방문을 한 것이라 자리가 

넉넉하였으나 주말 같은 경우에는

주차장소가 부족할 수 도 있을듯해요 

카페린은 메뉴가 다양했다 

커피 라테 스무디 티 에이드 

모히또 빙수 병맥주 과일주스 

수제청등이 있었는데 메뉴판을 찍지 못 햇네요 

디지트 진열대를 보니 마카롱과 

케이크가 판매를 하는 곳에서 개인적으로 

정말로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 

초도 판매를 하는 것 생일인데 갑자기 

준비를 하지 못했을 때 좋은 거 같아요 

아주 칭찬합니다 

디저트 종류들도 다양하는 것

고구마로 된 디저트는 처음 보는데 

피자치즈 고구마 모차렐가 치즈 고구마 

와플 고르곤졸라 피자 치즈 옥수수 

 

왠지 휴게소와 아웃백 사이드 메뉴를 

접하는 느낌의 디저트들이 있어서 신기했어요

식사를 하지 않고 오셨을 경우 브런치로 

고르곤졸라 피자를 식사용으로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쿠키 종류도 다양했어요 

커피 빵 커피 빵 아몬드 맛 3.500원

단잔 쿠키 로스트쿠키 m&m 쿠키 2.500원

저희는 와플을 먹기 때문에 다른 디저트는 

구매를 하지 않았으나 기회가 된다면 

단잔 쿠키를 한번 먹고 보고 싶어요 

아무래도 외각으로 오는 것이니 

아이와 함께 가족들끼리 오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이런 장난감도 판매 중이었어요 

토끼 풍선 안에 있는 것이 껌 같은 것인 줄 알고 

사장님께 뭐 하는 물건인지 물어보니 장난감이라고 

알려주셨는데 한참을 쳐다보고 있으니 

친구 남편님께서 가지고 싶어 하시는 줄 알고 

구매를 해주실 뻔 제가 아무리

 이쁜 쓰레기 수집가여도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먹을 수 있는 물건인지 

궁금했을 뿐 가지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는데 

선물로 주고 싶었다는 말에 또 한 번 감동 

그래도 마음만 받겠습니다 

매장의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이제 살펴볼게요 

테라스와 매장 내에 테이블 바 형식으로 된 

테이블 위에는 강아지 모형으로 된 

아기자기한 천사 같은 아이들이 있었어요 

 

매장 입구에는 루돌프 된 아이템이 있었고요 

매장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잇는 문구 

" 안 생 길거 같죠?"

생겨요 

좋은 일

마음이 지쳤을 때 보면 좋은 문구들이 

중간중간 하나씩 있더라고요 

겨울은 아니지만 머플러도 한쪽 면에 

진열이 되어 있어요 판매를  중이었어요 

오른쪽에 있는 머플러를 작년에 구매해서 

써봤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인터넷에서 택배비로 해서 13.000원 정도 했는데 

9.000천 원이면 가성비 좋은 거 같아요 

그 이외에도  진열장에는 

찻잔 담금 차 볼펜 귀걸이도 

판매 중이었답니다 

구경거리가 많은 카페 린이에요 

포토존도 마련이 되어 있어요 

옆에 인테리어 되어 있는 인형들이 없었다면 

괜찮은 포토존이 될 거 같은 느낌인데 아쉬웠어요 

매장 입구 쪽에 커플석으로 

마련되어 있는 공간이에요 

파티션으로 왼쪽 오른쪽 하나씩 있는데 

디자인이 세트인데 개인적으로 

참 구매하고 싶은 파티션이에요

청첩장에 있을 법한 디자인의 일러스트지만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구매처를 여쭤봤어야 했나 

파티션 안의 모습니다 

매장 앞에 뷰는 버스 정류장 뷰에요 

파티션만 이쁠 뿐 커플 분들도 

다른 자리에 많이 앉으시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쿠션을 바꾸시는던지 

쿠션을 빼도 괜찮을 거 같아요 

카페 린 매장 공간에서 가장 이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대리석 테이블 금색과 파스텔 톤의 의자 

구름모양의 쿠션도 있었는데 

다른 쿠션으로 해도 좋을 거 같은 느낌이랄까

중간중간 보이는 드림캐처도 있는데 

음,,,, 액자를 이쁘게 걸어 놓으시고 

왜 걸어 놓으신 건지 

매장에 전체적인 부분에서 가장 

괜찮았던 부분이에요 드림캐처 하나쯤이나 

요즘은 폰으로도 포토샵 어플 다운로드하면

지울 수 있으니 다행이죠 액자가 

조금만 내려오면 포토존 완성이듯합니다 

가운데 라인에 있는 대리석 테이블에 

귀여운 핑크색 복숭아 같은 쿠션들도 있어요 

확실히 사장님의 취향인듯합니다 

다른 테이블에 있는 쿠션은 

수박과 오렌지 키위로 된 방석 

쿠션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집에 소장하고 싶었던 소품인데 

여기서 만날 줄이야 놀랬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바닐라라테 5.500원

커피 맛은 전체적으로 무난했습니다 

빨대를 꽂아서 주시는데 

센스 있게 아랫부분만 잘라서 

음료에 껴주셨더라고요 

서비스로 커피콩을 주셨어요 

3명이라서 총 6개 두 개씩 싸우지 않아도

먹을 수 있게 주셨답니다 

저희가 잘 먹을 거 같아 보였나 봅니다 

맞아요!!!! 와플을 시켰지만 

또 먹을 수 있어요!!!!

커피콩은 델리 만주에서 안에 크림을 뺀 

밀가루 맛이었어요 서비스로 주셔서 

맛을 볼 수 있었답니다 

와플이의 틀은 하트 모양의 틀인듯했어요 

사진에는 생크림도 올라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아이스크림으로 저희가

 싸울 거 같아 보이셨는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3덩어리 올려주셨고요 꿀이랑 초코로 위에 데코를 

해주셨는데 와플은 언제나 어딜 가나 

아이스크림과 함께라면 최고의 디저트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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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매장이 약간 언밸런스한 부분이 있어요 

외관은 오래된듯한 느낌인데 

매장 안에는 세련된듯하면서 어지러운 

인테리어들이 많아요 사장님이 젊어 보이셨는데 

느낌상 사장님의 어머니나 문화센터에 

다니시는듯한 느낌인듯해요 

저 같은 똥 손들은 가면 인생 샷을 

구해오진 못할 분위기였어요 

음료와 디저트도 종류가 많은 것에 비해서 

특별한 카페린의 시그니처 메뉴는 없는듯했어요 

기본에 충실한 메뉴들이 있어서 다행이었고요 

장난감도 판매를 하는데 어린이 음료수도

 뽀로로 같은 음료도 구비가 되어 있었으면 

좋았을듯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창모루를 다녀와서 전체 금액에서 10%

할인받은 가격으로 이용을 

할 수 있던 것은 좋았어요 

제 별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