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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림 ]인스타 핫한 카페돌체 다녀온 솔직후기
    먹는거 2020. 8. 20. 00:00

    안녕하세요 외로운뚱땡이의 

    외뚱입니다 


    친구와 맛있는 저녁을 먹고 

    그 동안 가고보 싶어서 카페투어 리스트에 

    넣어놓았던 카페 돌체를 찾아가게 되었어요 


    인스타에서 신림카페를 검색하면 

    꼭 한번씩 나오는 곳이어서 담아주고 가지 못했는데

    저희 꽃길 모임에 총무님 이신 

    파란꽃님 덕분에 방물하게 되었어요



    주소 :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165길 12

    영업 : 10:00 - 22:00

    전화 : 010-2681-0022


    카페돌체



    관악구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소를 보시면 전철역이랑은 약간 거리가 있어요 

    제 걸음으로는 15분 정도 소요가 됐어요 



    카페돌체1


    카페 돌체의 뜻은 

    이태리어로 달다는 뜻으로 

    달달한 카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카페돌체2



    입간판이랑 간판 모두 

    카페 돌체를 상징하는

    우주 아이콘 인가 봐요 



    카페돌체3



    카페는 협소한 편이였어요 

    개인 영업장이라 그런 거 같아요 

    테이블은 총 4개 정도 있었고요

    4인석 1테이블 

    2인석으로 된 테이블 3개가 있었고 

    바 형식으로 창가 쪽에 앉을 수 

    있게 되어 었었어요

    사진상으로는 나오지 않았지만 

    테라스 형식으로 밖에도 테이블이 

    두 개가 있었답니다



    카페돌체4


    이쪽 공간이 가장 이뻤어요 

    하지만 사진을 저렇게 찍었다니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 됐네요 



    카페돌체5



    라탄으로 만들어진 의자도 있고 

    창가 쪽 바형식의 테이블에는 

    작은 오락기도 있었어요 

    작동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 엄청 귀여웠어요 


    인스타에서 카페 돌체를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창가 쪽에 거울 있는 공간이 포토존이에요



    카페돌체6


    테이블 위에 올려진 튤립 조화 꽃도 

    심플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노란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경솔이에요 


    제 글을 읽은 구독자님이 남자분이시라면 

    꽃 선물울 하실 때 꽃만 주시지 마시고 

    꽃말 중 이쁜 걸 알아보시고 

    센스 있게 선물하시는 것도 꿀 팁이에요



    카페돌체7


    메뉴 종류로는 

    커피 스무디 에이드 티 


    카페돌체8


    골드 메달 애플 3.500원

    블루문 7.000원


    병맥주도 팔아요 

    친구는 밥 먹을 때도 맥주 한 잔을 안 하더니 

    카페에 와서 맥주를 먹길래 왜 먹느냐고 

    물어봤더니 애정 하는 맥주 중에 

    하나라고 말해주더라고요


    카페돌체9



    케이크 메뉴도 있었어요 


    바닐라 카스테라 4.500원

    라즈베리 치즈케이크 5.500원

    토플 시즈케 이크 5.500원

    뉴욕치즈케이크 5.500원



    카페돌체10


    돌체 라떼 5.000원

    블루문 7.000원



    저는 프렌차이가 아닌 이상 개인 매장에서는

    시그니처 음료를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시그니처 음료를 여쭤보니 돌체 라테가 

    시그니처 음료라고 하셔서 시켜보았더니 

    매장이 전체적으로 파란색이 컨셉인 거 같아요 

    블루 퀴라소  리큐어가 들어가더라고요 


    그렇담 블루퀴라소와 블루문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퀴라소 리큐어어라고 네덜란드의 다른말로 쿠라시오

    착색료를 넣어 파란색을 내기 때문에 흔히 블루 퀴라소라고 합니다.

    라라하 귤 열매의 껍질을 말려 그것을 가지고 향을 낸 리큐어 말해요 


    라라하 귤은 퀴라소 섬에서 자랍니다.

    라라하 귤은 오렌지와 비슷한 식물이다.

    라라하 귤은 단말이 나는 발렌시아 오렌지를 스페인 탐험가 

    가져다가 이지역에 옮겨 심은 외래종의 식물이다 

    쿠라사오 섬의 토양일 비옥하지 못하고 이지역의 

    날씨가 건조했지 때문에 이지역의 발렌시아 오렌지를 키운다는것은 무리였다 

    그리하여 발렌시아 오렌지를 재배하였더니 발렌이사 오렌지보다 쓴맛이 더 나는 귤이 열렸다.

    이 나무들은 서서히 현재의 라라하 귤 종을 바뀌었다 

    하지만 라라하 귤은 쓴 맛이 나서 사람들이 먹을 수 없었다. 

    하지만, 라라하 귤 껌질에서는 발렌시아 오렌지의 정수를 담고 있는 향기가 났다.


    퀴로소 리큐어는 우연히 개발되었다고 한다.

    시니어가 19세기에 개발하여 판매하였다 퀴라소 리큐어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은 먼저 라라하 귤 껍질을 말린다.

    단말의 향이 나는 기름 성분을 추출한다.

    사람들은 알콜과 물을 섞고 그안에 라라하 귤 껍질을 담가둔다.

    사람들은 며칠 지난 뒤, 껍질을 꺼내고, 다른 향료들을 넣는다.


    퀴라서 리큐어는 오렌지 향이 난다. 

    쓴 맛은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퀴라소 리큐어에는 원래 색깔이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종종 인공 착색료를 넣는데,

    흔히들 파랜색으로 색을 넣는다.사람들은 퀴라소 리큐어를 칵테일이나

     다른 음료에 넣어 판매를 하는데 이국적인 색을 내고 이국정인 모습을 보이게 한다.


    블루문 


    생산자 블루문 브루잉 컴퍼니 

    맥주구분 윗비어 

    원산지 캐나다 

    알코올 5.4도

    용량 335ml


    1995년 벨기에 스타일의 화이트 에일로 출시된 맥주이다.

    벨기에의 맛종은 맥주에서 영감을 얻어 고수 열매와 발레시아 오렌지 껍질을 이용하여 제조 하였다.

    병 모양은 맛의 깊으릴 위해서 여과되지 않은 것처럼 흐리게 보이는 불투명 외관으로 하였고

    가벼운 밀향과 자극적인 오렌지 과일맛을 느낄수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총평 



    인스타에서 팬케이크를 보고

     방문을 한 것이었고

    사장님이 박서준 닮고 조리학과를 

    나오셔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


    매장이 다른 분에게 인수가 되어서 

    상호만 그대로 쓰는 중이라고 합니다 

    내년쯤 상호는 바뀔 것이라고 하네요 

    기존에 사장님으로 알고 방문을 하시면 

    안 될 거 같아요

    바뀌신 사장님도 잘생기셨다는 건 안 비밀


    맥주를 시키면 기본 안주로

     과자나 땅콩을 주시고요 

    배가 불러서 안 주셔도 된다고 했는데 

    굳이 친절하게 주시더라고요 

    저희가 전에 얼마나 먹고 왔는지 아셨으면 

    듣자마자 안 주셨을 텐데


    돌체 라떼는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에 좋아하는 맛을 생각하고 시켰다가

    기대하고 시켰다가 약간 당황했어요 

     위에 리큐르 설명처럼 오렌지 향으로 

    달달한 말이 나진 않않고 

    덥덥한 시럽과 커피가 석여 제 입맛에는 

    맛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는길이 험난했고 

    동네에 있는게 아니라서 

    재 방문의사는 없을듯합니다


    제 별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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