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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 ]신림사는대 포말 안와본분은 지금당장 클릭먹는거 2020. 8. 1. 00:00
안녕하세요 외로운 뚱땡이의
외뚱입니다
친구와 떡볶이를 먹고 후식으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친구가 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위치를 몰라
못 갔다는 곳을 찾게 되었어요
저도 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라
이 친구랑은 항상 뭐가 통해서
기분이 항상 좋은거 같아요
주소 : 서울 관악구 신림로67길 25
영업 : 13:00 - 23:00
전화 : 010-4053-1124
포멜 입구 모습이에요
가보기 전부터 궁금했던 곳인데
1층에는 철물점과 기사식당 같은 곳이 있어요
분위기 좋을 거 같은 기분은 안 드는 대
의심을 놓지 못하고 들어가 볼까 해요
요즘 카페에 포토존 없으면 말이 됩니까
사진상으론 잘랐지만 의자 옆에는 재떨이가 있습니
금손 친구에게 꼭 부탁해서 재떨이는 잘라서
인생 샷 찍어 달라고 말씀하세요
매장은 향초 같은 것을 치우고 있어요
저는 그 향을 좋아합니다
이쪽 분위기는 엄청 힙하다고 해야 하나
저 노란색 통은 물통이에요
우쿠렐라도 있고 잡지도 있어요
매장이 생각보다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에요
나름 저 두 문쪽에는 안쪽에 사람들이 많아서
찍지 못했지만 화장실 옆 장소는 단체석처럼
큰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어요
LP라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봤어요
하티 시그널에서 접하고
실제로는 처음 접했답니다
말차 브라우니 카라멜 브라우니
항상 초코맛 브라우니만 접했는데
친구의 굿 초이스 덕분에 먹어보게 되었어요
매장이 협소한 것도 있지만
보통 3시간 이상 카페에 있기도 힘들죠
하지만 다른 분 들과 매장을 위해서
공부는 개인 매장보다는 약간 큰 매장에 가는 것과
공부는 도서관 독서실을 추천합니다
이런 분위기 있는 낙서도 있어요
돈 벌라고 보내놨더니
재능 낭비를 이런 곳에 일하시는분께
여쭤보진 않았지만 혹시나 손님이
그려주신 거라면죄송합니다
이게 또 뭐라고 이렇게 분위기가 있는지
포말 커피 이곳을 왜 이지 알았나 싶을 정도였어요
저는 프랜차이즈 매장을 가면
무조건 바닐라 라떼만 먹는대
개인 매장을 가면 시그니처 메뉴를
꼭 접해보는 편입니다
아이슈퍼너랑 크림모카를 추천받았는데요
아무래도 저는 많은 정보를 제공해드려야 하는
블로거 아닙니까 그래서 둘 중 이쁜 것를 선택했습니다
크림모카 6.000원
블론디 4.000원
저는 저녁에 카페인을 섭취를 해도
몸이 피곤하지만 하면 잡을 잘 자는 체질인데
친구는 그렇지 않아 커피를 좋아하지만
사장님께 카페인 없는 음료를 추천받는대
카모마일과 페퍼민트는 허브차여서
카페인이 없는 차라고 해서 시켜 먹었어요
벽 한쪽만 찍엇는 대도 분위기가 얼마나 좋은지 느껴지시죠???
다른 분 들 창가에 커튼 있는 쪽에서 사진을 찍엇는 대
다음엔 그 자리에 앉자며 친구와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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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신림역에 위치한 포말 커피는
신림에 사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셔야 하는 곳 같아요
외관만 보면 안에 가 상상이 안되는데
음악 하며 분위기가 정말로 예상을 못 하는 곳이었어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향초 냄새가 납니다
절에서 피우는 향이요
만약에 이 향에 예민한 분이시라면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리진 못할 거 같아요
저는 그 향을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라
크림 모카는 커피와 초코릿 시럽 크림이
삼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눈으로 일단 한번 먹고
혹시나 먹는 법이 따로 있나 했더니
그런 건 아니었고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되는 거 같아요
초코릿과 커피가 만나서 맛이 씁쓸함이 덜할 줄 알앗는 대
약간 느끼하면서 쌉싸름 달콤했어요
친구가 먹은 페퍼민트는 허브차는
꽃 잎으로 되어 있어서 우려먹는 형식인데요
숙면에 좋다고 하니 저녁에 들르신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저랑 친구 둘 다 잠을 잘 잤다고 해요
메뉴판에는 없는 메뉴이니 알아두시고 가면 좋을 거 같아요
블론디 브라우니를 일컫는 말인듯합니다
커피도 시크니 처가 있듯이 포말에 가시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꼭 한번 드셔야 합니다
브라우니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만나서
호두마루 같은 맛이 나는데요
꾸덕꾸덕한 식감도 좋고
적극 추천 메뉴 입니다
제 별★★★★★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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